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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맛보다 – 진주에서 살아난 토종 씨앗, 앉은키밀

Vol.05 2024 Summer 진주를 맛보다 진주에서 살아난 토종 씨앗 ‘앉은키밀’ 진주에서 살아난 ‘앉은키밀’이 진실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살기 위해 버틴다는 것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라고. 앉은키밀로 만든 진주진맥 조상들이 즐긴 토종 씨앗이 맥주가 될 줄 알았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공간 ‘진주진맥 브루어리’로 간다.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진주 논개시장에 들어선 진주진맥 브루어리에 불이 진주를 맛보다 – 진주에서 살아난 토종 씨앗, 앉은키밀

진주를 말하다 – 함께 잇다, 의암별제

Vol.05 2024 Summer 진주를 말하다 함께 잇다, 의암별제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로운 것을 안다고 해서 ‘온고지신’이라 한다.19세기 말 제례 모습을 충실히 재현하며 ‘온고’하고국가무형유산 등록으로 ‘지신’하는 의암별제의 단단하고도 위대한 내력은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진주성을 문화로 채워 역사를 새로 쓰다 진주시의 봄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축제가 있다. 매년 5월에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진주를 말하다 – 함께 잇다, 의암별제

지난 웹진 보기

JINJU MAGAZINE 지난 웹진 보기 다시 보고싶은 진주웹진 Click & Touch 2023년 가을, 1호를 시작으로 2024년 웹진 진주로 다시 태어나다! ( PC화면에서 Ctrl+F를 눌러 원하는 내용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전체 Vol.01 Vol.02 Vol.03 Vol.04 Vol.04 2024 #웹진 진주 ; 지금부터 시작 Vol.04 2024진주문화관광재단 웹진 진주, 글꽃으로 피어나다 S.1. 진주를 탐하다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의 눈을 지난 웹진 보기

진주스토리 – 진주문화관광재단 웹진, 글꽃으로 피어나다

Vol.04 2024 Spring Jinju Story 진주문화관광재단 웹진, 글꽃으로 피어나다 우제 강봉준 | 캘리그라퍼, 전각가, 서예가, 글꼴연구소 붓소리 대표 1캘리그라피는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캘리그라피는 그리스어로 ‘아름다운 손글씨’라는 뜻인데요.저는 손으로 쓰는 멋있는 글씨, ‘손멋글씨’라고 정립하고 싶습니다.층층이 쌓여서 바탕을 이루는 것을 ‘결’이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결이 다 다른 것처럼 글자에도 결이있거든요. 손으로 멋있는 글씨를 써서 시각적인 이미지로 글자가 가지고 있는 결이 진주스토리 – 진주문화관광재단 웹진, 글꽃으로 피어나다

진주사투리 – 에나로 재미있는 진주 사투리 Story

Vol.04 2024 Spring 진주사투리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어린이 해설사가 알려주는 진주사투리 진주사투리로 여가 어떤 덴지 단디 설명해드리겠습니다진주혁신도시 맹글면서 익룡 발때죽이 엄청시리 발견된 곳,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으로 다함께 떠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어린이 해설사를 하고있는 박채연입니다. 오늘은 진주사투리로여가 어떤 덴지 단디 설명해드리겠습니다제 뒤에 있는 데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인데요.진주혁신도시 맹글면서익룡 발때죽이 엄청시리 발견돼가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됐어요.그럼 한번 들가볼까요? 여기 들어가시면은 볼 게 쌔비맀거든요.도마뱀 발때죽도 볼 진주사투리 – 에나로 재미있는 진주 사투리 Story

진주를 명하다 –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진주문고

Vol.04 2024 Spring 진주를 명하다 책에 대한 마음을 나누는 문화의 내일, 진주문고 인구 34만 명의 중소 도시인 진주시에서 40년 가까이 든든하게 버텨온 터줏대감, 진주문고다.진주문고는 책만을 파는 공간이 아니다. 지금부터 이곳에 대해서 살펴보자. 우리 모두를 성장시키는 ‘책의 집’ 진주문고 우리는 온라인 거대 서점에 들어가 클릭을 몇 번만 하면 구매하려는 책이 내 집 앞으로 배달되는 시대에 살고 진주를 명하다 –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진주문고

문화를 말하다 – 이미연 한지공예가 다시 태어나는 전통한지와 빛나는 진주 콜라보

Vol.04 2024 Spring 진주를 말하다 ‘종이는 천 년을 가고 비단은 오백 년을 간다(紙一千年 絹五百)’ 조선 후기의 문신 신위(申緯)가 남긴 말을 되새겨 보며한지의 우수성과 한지로 만든 작품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한겹 한겹 더할 때마다 작품의 깊이가 더해지는 한지공예로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다 유네스코 창의 도시인 진주시의 공예가들이 전통 한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계승하기 위해 의미 문화를 말하다 – 이미연 한지공예가 다시 태어나는 전통한지와 빛나는 진주 콜라보

진주를 맛보다 – 진주헛제삿밥 조선시대 선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다

Vol.04 2024 Spring 진주를 맛보다 사계절을 담아낸 진주 헛제삿밥 헛제사밥의 유례는 지역마다 여러 가지가 전해진다.헛제삿밥이 전해진 곳은 유교 문화가 강했던 영남의 진주시와 안동시, 대구 정도이다.지금부터 진주 헛제삿밥에 대해서 알아보자. 각 가정의 풍습에 따라 달라지는 헛제삿밥 제사상에 올릴 음식은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는 저마다 귀한 음식을 준비해 올렸다. 각 가정의 풍습에 따라 차이는 진주를 맛보다 – 진주헛제삿밥 조선시대 선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다

진주를 탐하다 – 월아산에 머물며 자비를 건네는 곳, 청곡사

Vol.04 2024 Spring 진주를 탐하다 월아산에 머물며 자비를 건네는 곳, 청곡사 알고 나면 이전과 같지 않은 것들이 있다.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고영훈 명예교수의 눈을 빌어 청곡사를 살펴보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될 것이다. 깊고 푸른 월아산 속에 나지막이 자리 잡은 천년고찰 깊고 푸른 월아산 속 나지막한 터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청곡사로 향한다. 월아산에서 내려온 두 개의 진주를 탐하다 – 월아산에 머물며 자비를 건네는 곳, 청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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