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ious

진주사투리 – 에나로 재미있는 진주 사투리 Story

Vol.06 2024 Autumn 진주사투리 <에나식당> 김윤상 대표가 들려주는 진주사투리 ㆍ1980년대 진주 포장마차 거리 풍경ㆍ남강에 떨어진 연, 주우면 만구 땡ㆍ진주 저건너 백사장 있던 시절 진주사투리를 눌러서 뜻 자세히 보기 새설 늘어놓은 이야기 머스마 사내아이 샇면서 1. 하다 2. 말하다 구래풀 민어의 부레를 끓여 만든 풀 연자새 얼레 사구 사구 멕이다: 연줄에 유리의 고운 가루를 부레풀에 타서 진주사투리 – 에나로 재미있는 진주 사투리 Story

진주를 명하다 – 미디어아트

Vol.06 2024 Autumn 진주를 명하다 미디어아트, 진주성에 착륙하다 천년고도 진주를 지킨 진주성과 의로운 사람들, 문화유산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이 도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는 미디어아트가 우리의 걸음을 이끌었다. 빛을 따라 살아 있는 역사를 거니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해가 저물며 진주성에 늘어놓았던 볕을 거둬들인다. 여름 햇볕의 온기가 남은 이곳에 미디어아트의 불빛이 찾아든다. 어스름이 남강에 쌓일 무렵, 진주성의 진주를 명하다 – 미디어아트

진주를 탐하다 – 까꼬실생태탐방로

Vol.06 2024 Autumn 진주를 탐하다 까꼬실마을의 기억을 걷다 백두대간의 마지막이자 시작점인 까꼬실 마을,수몰 실향민 정일근 씨와 함께 물속에 담긴 추억 위를 걸었다. 여행을 연출하는 사람, 고재열 여행감독 | 청둑 선착장과 꽃동실, 귀곡초 가는 길 사이사이에 자리한 까꼬실 탐방로를 차례로 거닐었다. 까꼬실마을은 백두대간 마지막 마을이다. 백두대간 완주를 위해서는 꼭 걸어야 하는 마지막 마을이면서, 동시에 새롭게 백두대간 진주를 탐하다 – 까꼬실생태탐방로

진주를 맛보다 – 내림음식 찜국

Vol.06 2024 Autumn 진주를 맛보다 진주 허씨 집안 ‘내림음식’ 찜국 한 그릇에 담긴 나눔을 보다 손끝에서 전해지는 ‘맛’이 있다. 바로 ‘음식’에 얽힌 이야기다.오래전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한 그릇의 우주에 담긴 이야기, 과연, 우리 곁에는 어디에 있을까? 선조들의 삶과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내림음식, 찜국 진주에서 가장 동쪽 끝을 향해 달리면 부자마을로 잘 알려진 ‘지수면’이 나온다. 진주를 맛보다 – 내림음식 찜국

진주를 말하다 – 제2대 대표이사

Vol.06 2024 Autumn 진주를 말하다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를 위하여 지난 6월 새롭게 취임한 진주문화관광재단 왕기영 대표이사를 만났습니다.문화관광도시 진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하여 내놓은 그의 포부를 들어보았습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의 새로운 수장을 맡은 왕기영 대표이사 2021년 출범해 올해 3년째를 맞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차별화된 공모사업을 이끌며 성장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진주시 예술인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예술, 관광을 즐기는 이들의 주목을 진주를 말하다 – 제2대 대표이사

진주스토리 – 진주문화관광재단 웹진, 글꽃으로 피어나다 (연습용)

김한규 “부친 ‘응급실 뺑뺑이’.. 50만 원 주고 응급차 구해” 입력2024.08.29 오전 9:43 수정 2024.08.29 오전 10:10 나세웅 기자 최근 부친상을 치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부친이 응급실을 돌다 상태가 악화됐다”는 경험담을 공개하며, “정부가 의료현장 현실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김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아버지가 갑자기 아프시게 돼 응급실을 찾는데 환자가 넘쳐나 밀려났다”며 “사설 응급차를 50만 원 진주스토리 – 진주문화관광재단 웹진, 글꽃으로 피어나다 (연습용)

진주스토리 – 진주문화관광재단 웹진, 글꽃으로 피어나다

Vol.05 2024 Summer Jinju Story 진주문화관광재단 웹진, 글꽃으로 피어나다 우제 강봉준 | 캘리그라퍼, 전각가, 서예가, 글꼴연구소 붓소리 대표 1캘리그라피는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캘리그라피는 그리스어로 ‘아름다운 손글씨’라는 뜻인데요.저는 손으로 쓰는 멋있는 글씨, ‘손멋글씨’라고 정립하고 싶습니다.층층이 쌓여서 바탕을 이루는 것을 ‘결’이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결이 다 다른 것처럼 글자에도 결이있거든요. 손으로 멋있는 글씨를 써서 시각적인 이미지로 글자가 가지고 있는 결이 진주스토리 – 진주문화관광재단 웹진, 글꽃으로 피어나다

진주사투리 – 에나로 재미있는 진주 사투리 Story

Vol.05 2024 Summer 진주사투리 진주 최초의 사진관 <에나사진관> 김윤상 대표가 들려주는 나무전거리 이야기 진주 사람만 알아듣는 먹는 갈비 VS 불 때는 갈비비봉산 복숭밭 서리하고 도골도골 굼불았던 이유눈 오는 촉석루 촬영기이젠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남강 빨래터 진주사투리를 눌러서 뜻 자세히 보기 갈비/깔비 솔가리 : 말라서 땅에 떨어져 쌓인 솔잎 갈비/깔비 솔가리 : 말라서 땅에 떨어져 진주사투리 – 에나로 재미있는 진주 사투리 Story

진주를 명하다 – 모든 일은 마음이 하는 일, 대아고등학교 충무공 탄신 기념 행군

Vol.05 2024 Summer 진주를 명하다 모든 일은 마음이 하는 일, ‘대아고등학교 충무공 탄신 기념 행군’ 학교와 지역, 배움과 정신을 잇는 행군이 5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무수히 쌓인 걸음에는 시간, 역사,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모인 교사와 학생들 1968년 7월 23일,진주시 대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교사 3명과 학생 10명이 전교생과 학부모들의 환호를 받으며 힘찬 걸음을 내딛었습니다.그들은 바로 ‘충무공 백의종군 진주를 명하다 – 모든 일은 마음이 하는 일, 대아고등학교 충무공 탄신 기념 행군

진주를 탐하다 – 부자의 기운을 찾아서 한 걸음, 지수승산부자마을

Vol.05 2024 Summer 진주를 탐하다 부자의 기운 속으로, 지수승산부자마을 기업가 정신의 성지로 이름난 승산마을. 최정희 문화관광해설사를 따라대한민국 창업주 33명을 배출한 마을 구석구석에 스민 부자의 기운을 만났다. 기업가 정신의 성지인 승산마을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부자의 기운 안에 머무는 것이다. 진주시가 조성한 한옥 스테이, 승산에부자한옥이 자리를 내어 준다. 마침, 걷기도 좋은 계절이다. 나뭇가지에 하나둘씩 돋아난 잎들이 진주를 탐하다 – 부자의 기운을 찾아서 한 걸음, 지수승산부자마을